황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식품 관리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식약청은 황사 속에 포함된 중금속과 바이러스 등이 식품에 들어가 식중독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며, 황사가 오면 반드시 창문을 닫고 과일과 채소는 랩이나 비닐을 씌워 보관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황사가 지나간 뒤에는 조리기구를 씻고 밖에서 황사에 노출된 채 판매된 식품을 먹을 때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식약청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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