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전 9시 10분쯤 서울 염창동 한 호텔 지하 4층 차량주차타워에서 50살 황 모 씨가 주차타워 리프트와 차량승강장 바닥 사이에 끼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압사한 것으로 보고, 주차타워와 호텔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갈태웅 / tuk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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