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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지난번 버스가 굴러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경주 남사리 내리막길에서 또 트럭이 굴러 시너에 불이 붙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건사고 이정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경북 경주시 현곡면 남사리 내리막길에서 시너를 싣고 있던 2.5톤 트럭이 5미터 아래로 굴러 떨어졌습니다.
시너 100통에 순식간에 불이 붙어 운전자 37살 박 모 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다행히 꺼졌지만 4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이곳은 지난번 관광버스가 굴러 3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곳입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서는 어젯밤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승용차가 심하게 파손되면서 운전자 57살 박 모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버스기사는 직진하던 중 갑자기 승용차가 돌진해 좌회전하면서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는데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북 안동시 예안면에 있는 밭에서는 78세 윤 모 씨가 어제 오전 트랙터에 몸이 끼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19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해서 트랙터를 분리해 윤 씨를 꺼냈지만 이미 숨진 뒤였습니다.
어제 오전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 있는 한 호텔에서는 승강기 작업을 벌이던 50세 황 모 씨가 비슷한 사고를 당했습니다.
지하 4층 차량 승강기에서 작업하다가 몸이 리프트와 승강기 바닥 사이에 끼었는데, 에어벡을 이용해 구조작업을 벌였지만, 안타깝게도 숨졌습니다.
MBN뉴스 이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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