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는 곽 전 사장이 한 전 총리에게 5만 달러를 건넸다고 주장하는 2006년 12월 오찬 당시 총리실 경호를 담당했던 직원 등에 대한 증인 신문을 벌일 예정입니다.
재판부는 오는 31일에는 한 전 총리 본인을 상대로 피고인 신문을 벌인 뒤 다음 달 2일 검찰 구형을 끝으로 변론을 마무리합니다.
1심 선고는 다음 달 9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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