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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번 재산 공개에서는 유독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의 재산액 순위가 두드러져 보입니다.
재산총액 순위 1위에서 5위까지 자치단체장과 시의원 등 지방 인사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윤범기 기자입니다.
【 기자 】
중앙과 지방을 합쳐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246억을 신고한 충남 태안군의 진태구 군수.
서울시의회 이종학 의원과 부산시의회 백종헌 의원이2위와 3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교육계에서는 한국해양대의 오거돈 총장과 경상북도의 박동건 교육위원이 100억 원이 넘는 재산가로 수위를 기록했습니다.
시도단체장 중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55억 9천만 원으로 상위권에 자리했습니다.
하지만 김문수 경기도 지사는 4억 2천만 원을 신고해 단체장 중에서는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이번 공개 대상자는 모두 중앙 공직자와 지방의원, 교육위원 등 총 1,851명.
▶ 인터뷰 : 전성태 / 행정안전부 윤리복무관
- "국가 정무직, 고위공무원단 가등급, 공직유관단체장 등 708명과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회의원, 교육감, 교육위원 등 1,143명을 포함하여…"
이들의 평균 신고재산 총액은 12억 8천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1천2백만 원이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재산 증가자는 1,077명으로, 재산 감소자 774명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산 감소의 주된 원인은 부동산 등의 공시가격 하락이었고, 증가한 요인은 펀드나 증권 평가액 상승과 급여 저축 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BN뉴스 윤범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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