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 4조 8천억 원을 들여 와이브로 기술을 이용해 군의 지휘통제와 무기체계를 연결하는 군 통신망사업이 입찰 단계에서 중단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삼성탈레스가 입찰 절차를 중단해달라며 국가와 국방과학연구소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국방과학연구소의 사업 가운데 '전투무선체계' 등 5개 사업의 업체 선정과 관련해 제안서 평가 절차에 하자가 있다면 이를 정지시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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