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중증 응급환자에 대한 전문진료와 수술이 24시간 가능하도록 의료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응급심장질환과 응급 뇌혈관 특성화 센터로는 부산대병원과 울산대병원 등 각각 22곳이며, 중증 외상특성화 센터는 성모병원과 인하대병원 등 35곳입니다.
복지부는 이들 센터가 24시간 진료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문의 당직비용 등의 운영비를 매년 7천만 원에서 2억 1천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며, 해마다 평가를 통해 지정기관 유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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