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과 함께 포근합니다. 오늘 남부지방은 20도 안팎으로 올랐는데요. 내일도 서울 16도, 광주 19도 선으로 낮동안 따뜻하겠습니다.
내일 하늘이 차차 흐려지면서, 오후 늦게 호남과 충남 서해안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 비가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확대되겠습니다.
지금 중부와 경북 일부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메마르고 있습니다.
불이 나지 않게 조심하셔야겠고,
내일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또 오늘 밤과 내일 아침 사이 중부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5도, 광주 9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6도, 청주와 대전, 광주가 모두 19도로 오늘보다 따뜻하겠습니다.
다음주 수요일 비가 그쳐도 포근한 봄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다음은 내일의 산악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호원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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