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도 구제역 발생…'심각' 단계
구제역이 인천 강화와 경기 김포에 이어 충북 충주에서도 발생했습니다.
전국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정부는 경보수준을 최고 수준으로 격상했습니다.
▶ 구제역 피해 농가에 시가로 보상
정부는 구제역으로 인해 매몰처리된 가축에 대해 시가로 보상하기로 했습니다.
또 농가가 가축을 다시 사들일 경우 가축 시세의 100%를 융자해주기로 했습니다.
▶ 함수 인양 삐끗…쇠줄 2개 끊겨
천안함 함수 인양을 위해 걸어둔 쇠줄 2개가 끊겼습니다.
예정대로 이번 주말에 인양이 이뤄질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 장례식 함수 인양 후로 연기
천안함 전사자 협의회는 함수가 인양된 후에 장례를 치르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일부 가족들은 함수 인양 모습을 현장에서 직접 지켜볼 예정입니다.
▶ '스폰서 검사' 조사단 활동 개시
'스폰서 검사' 사건을 조사할 조사단이 오늘부터 본격적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채동욱 조사단장은 서울고검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첫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 '리베이트' 받은 의사·약사도 처벌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와 약사도 처벌할 수 있는 쌍벌죄 관련 법안이 국회 소위를 통과했습니다.
1년 이내 자격정지와 2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 2012학년도 수능 선택과목 축소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일이 내년 11월10일로 정해졌습니다.
탐구영역의 선택과목이 3과목으로 줄어들었고, 수리영역의 출제 과목도 다소 바뀌었습니다.
▶ 해적, 피랍 유조선 폭파 위협
이달 초 삼호드림호를 납치한 소말리아 해적이 선원들의 몸값으로 2,000만 달러를 요구했습니다.
또, 공격을 당하면 배를 폭파시키겠다고 위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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