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밤 9시30분쯤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의 한 복개천 교차로에서 45살 김 모 씨가 박 모 씨가 몰던 마을버스에 치여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습니다.
김 씨는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다 우회전하는 버스에 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박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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