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내일(28일) 오전 11시 충남 아산 현충사에서 제465회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28일) 행사는 초헌관의 분향과 헌작, 축관의 축문낭독, 아헌례, 종헌례의 순서로 치러지며, 이어 정운찬 국무총리 헌화와 분향이 진행됩니다.
문화재청은 충무공의 후예인 천안함 관련 희생자에 대한 국가 애도기간인 점을 고려해 올해 행사는 더욱 경건하고 검소하게 진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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