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일-원자바오 오늘 회동…경협 논의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오늘 원자바오 총리, 시진핑 국가부주석 등과 만나 경협 방안을 논의하고, 후 주석과 홍루몽을 함께 관람할 예정입니다.
▶ 김 위원장, 90분 외출…중관춘 방문
김 위원장은 오늘 오전 1시간 30분 동안 외출했습니다. 동선으로 볼 때 중관춘을 방문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김무성 "노조 전임자 축소 재검토"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한국노총을 방문해 노조 전임자 축소 문제를 다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스폰서 검사'조사에 민간위원 참여
'스폰서 검사' 조사에 민간 위원들도 참여합니다. 다음주에 검사장급 고위 인사 소환조사가 이뤄지고, 일부 검사는 건설업자 정 모 씨와 대질 조사도 실시합니다.
▶ 해외부동산 불법취득 323억 세금추징
국세청은 해외부동산을 편법으로 사들인 42명을 조사해 323억 원을 추징했습니다. 외화를 빼돌려 해외에 위장 회사를 설립한 후 부동산을 산 사람을 적발한 겁니다.
▶ 대리주차 위장 외제차 훔친 일당 구속
서울 서초경찰서는 강남 일대에서 대리주차 요원인 것처럼 위장해 고급 외제 승용차를 훔쳐 해외로 밀수출한 일당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 '불량' 한방차, 만병통치약으로 둔갑
식품에 사용해서는 안 되는 원료를 넣어 한방차를 만든 후 만병통치약으로 속여 판매한 업자가 적발됐습니다.
▶ 뮌헨, 박지성 영입에 119억 원 제안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한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이 박지성 영입에 7백만 파운드, 우리나라 돈으로 119억 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영국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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