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이 거리에 화가가 등장했습니다.
유모차를 거꾸로 세워 이젤 삼아 길가 아트 벤치를 화실로 만들어 예술혼을 불사릅니다.
돌담 벽을 전시장으로 주렁주렁 작품을 걸어 놓았습니다. 이제 덕수궁 돌담길은 거리의 예술가로 더욱 멋스럽고 운치 있는 예술의 산책로가 되었습니다.
영상취재 김석호 기자
영상편집 김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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