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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골프 여행을 빙자해 가짜 카지노에서 사기 도박을 벌인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는 중국 유명 호텔에 가짜 카지노를 차려 놓고 골프 여행을 따라나선 사업가 등에게서 77억 원을 가로 챈 혐의로 김 모 씨 등 4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또 달아난 총책 최 모 씨 등 5명을 지명수배하고, 공범 14명을 불구속기소했습니다.
최 씨 등은 2005년부터 3년 동안 속칭 꽃뱀이나 주변 지인을 동원해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업가 등 26명에게 중국 골프 여행을 같이 가자며 접근했습니다.
그리고는 현지에 마련해 둔 가짜 카지노로 이들을 유인해 77억 원을 가로 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안형영 / tru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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