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r">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6.2 서울시교육감 선거와 관련해 색깔론이 제기되는 등 네거티브 선거전이 본격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수성향의 시민ㆍ교육단체로 구성된 바른교육국민연합은 진보진영 단일후보인 곽노현 후보에 대해 "마르크스주의 법학자 출신의 급진좌경 정치선동가"라고 공격했습니다.
이원희 후보를 보수 단일후보로 선출한 이 단체는 이 후보와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진보성향 교육감이 절대로 서울교육을 맡도록 할 수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곽노현 후보 측은 "평생을 법치주의 전도사로 살았으며 어떤 이데올로기와도 관계를 맺고 있지 않다"며 색깔론 공세를 즉각 중단하라고 반박했습니다.
<윤범기 / bkman96@mk.co.kr>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