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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서 판매되는 초콜릿과 햄버거 제품 70% 이상에 건강에 좋지 않다는 뜻의 '빨간 신호등'을 표시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건강에 해로운 영양소 함량을 색으로 구별해 표시하는 '어린이 기호식품 영양성분 함량 표시제'의 기준 초안을 공개했습니다.
속칭 '신호등 표시제'로 불리는 이 제도는 많이 섭취하면 건강에 해로운 총 지방과 포화지방, 당류, 나트륨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됩니다.
이번에 마련된 식약청의 초안 기준에 따르면 시판 중인 햄버거와 샌드위치 제품 중 76%, 초콜릿은 74%, 아이스크림은 58%에 적색 표시를 하게 됩니다.
이에 대해 식품업계는 낙인을 찍는 것이라며 표시 기준을 완화해 달라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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