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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역 대학생 10명 가운데 6명은 6·2 지방선거에서 투표할 의사가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새사회연대 등이 최근 한국외대와 인하대 등 수도권 13개 대학 재학생 815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63.4%가 '선거에서 투표하겠다'고 답했습니다.
20대 투표율이 선거마다 낮게 나오는 이유로는 '투표를 해도 사회에 변화가 없다'란 응답이 가장 많았고, '뽑고 싶은 후보가 없다', '취업준비 등으로 관심을 갖기 어렵다' 순을 보였습니다.
이번 선거의 주요 이슈로는 무상급식을 꼽은 대학생이 가장 많았고, 4대강 사업, 청년 일자리 창출, 등록금 해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갈태웅 / tuk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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