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내년부터 서울지역 초·중·고 교장과 교사 평가에 기초학력미달 학생 비율을 얼마나 줄였는지를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학습부진 학생에게는 지도교사를 배정하고 학습 상황을 기록ㆍ관리하는 개인별 맞춤형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입니다.
서울시 교육청 관계자는 "매년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로 학교와 교사 등의 실적을 기록해 인사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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