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범 광주지방경찰청장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25일) 오전 8시 18분쯤 광주 서구 금호동에 있는 아파트 관사 욕실에서 이 청장이 숨져 있는 것을 비서관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청장은 물이 빠진 욕조에서 몸이 굳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뇌출혈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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