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동해안 비…오후부터 맑아

1>오늘 밤까지는 비가 오락가락 내리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지겠는데요,
특히, 영동과 동해안으로는 내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비의 양은 5에서 10밀리미터로 많지는 않겠습니다.

2>내일은 나흘 만에 비 소식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 중에 비가 그치고 오후부터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또,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이전의 봄날씨를 되찾겠습니다.

구름>구름 영상입니다.
오늘 밤까지는 동해상에서 느리게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기상도>내일은 아침에 내륙지방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새벽 한때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하지만, 오후부터는 다시 맑은 하늘을 회복하겠습니다.

최저>내일 아침 기온 서울 12도, 대구 15도 등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최고>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대구 21도, 광주 25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주간>당분간은 별다른 비 예보가 없는 가운데 맑고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생활지수>내일은 모처럼 맑은 하늘이 펼쳐지는데요, 세차하신다면 광택을 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끝으로 내일의 생활지수입니다.

(명시경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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