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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찰청은 화성과 광주 일대에서 자국인을 상대로 폭력을 휘두르고 업소 영업을 방해한 타이인 34살 K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1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같은 혐의로 달아난 타이인 9명을 수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경기 화성시 한 도박장에서 '반말을 하고 버릇이 없다'며 타이인 A 씨를 집단 폭행하는 등 모두 5차례나 집단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10월 충남 천안 가라오케에서 조직원이 해고되자 집단으로 몰려가 손님을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해 영업을 방해했습니다.
이들은 3년전 '캥야이'라는 단체를 결성한 뒤 길이 1m가 넘는 '정글도'를 만들어 갖고 다니며 자국인들과 세력 다툼을 벌여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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