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경찰서는 야간에 여종업원이 혼자 일하는 편의점에서 흉기로 위협해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50살 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변 씨는 지난 15일 오전 4시 40분쯤 경기도 광명시 한 편의점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혼자 근무하던 22살 여성 김 모 씨를 위협한 후 계산대 금고에서 현금 4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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