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훼손된 숲의 생태림이 이번 달 복원이 완료됩니다.
서울시는 망우산과 북악산 등 훼손된 숲 20㏊에 산딸나무를 비롯한 향토 수종과 키 작은 나무 등 108종 3만 3천 그루를 심는 도시생태림 조성사업을 이번 달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산불과 불법벌목 등으로 훼손된 산림, 수림 상태가 불량한 지역, 무단 경작지 등에 산림의 생태적 특성에 맞는 고유 자생 수종을 심어 원래 모습을 복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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