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2시 주요뉴스

▶ 한-중 오후 정상회담…중국 발언 주목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천안함 사태를 포함한 한반도 정세를 논의합니다. 중국의 태도 변화를 이끌어낼지 주목됩니다.

▶ 개성 통행 정상…입주기업 긴급회동
개성공단 통행 오늘도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북한이 통행 차단을 경고해 입주기업들은 오늘 긴급 대책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 부재자 4시까지 투표…부동층 공략전
6·2 지방선거 부재자투표가 오후 4시에 마감됩니다. 선거운동이 후반으로 치닫는 가운데 각 당은 접전지역에서 부동층 공략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 '도난 스마트폰' 멋대로 매매·개통
스마트폰이 인기를 끌면서 분실·도난된 제품이 인터넷에서 버젓이 팔리고, 대리점에서도 별 문제없이 개통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단독으로 보도합니다.

▶ 환율 1,200원대 하락…주가 상승
해외 주가 상승에 우리 금융시장도 안정돼 원 달러 환율은 1,200원 선에서 공방을 벌이고 코스피는 오르고 있습니다.

▶ 서울 전셋값 1년 4개월 만에 하락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이번 주 들어 1년4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공급물량이 많아 매맷값도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민노당 당비 납부…공무원 7월 파면
민노당 당비를 낸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89명이 7월 중에 파면이나 해임돼 공직을 떠날 전망입니다.

▶ '부실 공증' 3백억대 회사 '꿀꺽'
허위 서류로 300억대 건설회사를 팔아넘기려던 일당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공증 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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