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동서식품의 시리얼 제품인 '모닝플러스 든든한 단호박'을 검사한 결과 대장균군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문제의 제품은 유통기한이 내년 3월 31일까지인 '모닝플러스 든든한 단호박' 제품 1만 1천 5백kg, 3만 2천 8백여 개입니다.
식약청은 대장균이 포함된 식품을 섭취할 경우 구토나 설사, 복통 등을 일으킬 수 있다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먹지 말고 반품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