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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상의 주민등록번호 대체인증수단인 아이핀을 대량으로 부정발급해 판매한 이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이런 혐의로 33살 장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37살 박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또 장 씨 등으로부터 아이핀을 사들여 포털사이트 계정을 만들고 광고 메일을 보내는 데 이용한 29살 이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아이핀은 주민등록번호가 도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본인 실명 확인 수단으로 지난 2006년 도입 이후 명의 도용을 통한 부정발급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최인제 / copu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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