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검사' 의혹 진상규명위원회가 내일(9일) 오전 그동안 진행된 조사 결과를 최종 발표할 예정입니다.
진상규명위는 특히 실명이 거론된 검사장 2명을 포함해 검사 20명가량에 대한 징계 의견을 검찰총장에게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이번 파문이 촉발된 원인인 이른바 '스폰서' 관행과 검찰 내 감찰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이 포함된 검찰문화 개선 방안 등을 건의할 예정입니다.
[ 송한진 / shj76@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