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검사' 의혹 진상규명위원회가 내일(9일) 오전 그 동안의 조사결과를 최종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김준규 검찰총장이 전국 검사장 회의를 긴급 소집합니다.
대검찰청은 내일 오후 3시 전국 고검장과 대검 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준규 총장 주재로 연석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스폰서 검사 진상규명위원회의 건의 내용에 대한 수용 여부와 함께 검찰 자체 개혁안에 대해 논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 송한진 / shj76@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