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광화문광장의 이순신 장군 동상 보수작업을 시작해 올해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말부터 전문가들과 함께 이순신 장군 동상 보수 여부를 검토하다 지난 2월 내시경을 이용해 동상 내부를 살펴보고 보수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서울시는 조각가, 주물, 보존처리 전문가로 구성된 동상자문위원회의 자문을 받고, 보수ㆍ보강 작업을 철저히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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