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내 외국인 범죄의 90% 이상은 주로 아프리카인과 중동인에 의한 현금 범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중국 저장성 경찰대학 쓰공쉐 교수 등은 오늘(12일) 한국경찰학회 세미나에서 '다원문화적 배경 아래 외국인 범죄문제' 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프리카인, 중동인과 의사소통할 수 있는 경찰 인력이 매우 부족한데다 외국인 범죄가 외교문제 등으로 비화되고 있어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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