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로야구 선수 정수근 씨가 만취상태에서 음주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정 씨는 오늘(13일) 오전 4시40분쯤 서울 강남구 르네상스호텔 사거리 부근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 31살 민 모 씨의 택시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민 씨 등 6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사고 현장에서 음주 여부를 측정한 결과 혈중 알코올농도가 0.126%로 나타났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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