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개금동의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이웃 주민 24명이 연기에 질식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아파트 내부를 태우고 2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이 불로 같은 아파트에 살던 주민 10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잠을 자다 불이 나자 가족과 함께 대피한 아파트 주인 김모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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