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 "세종시 국회 표결로 결정"
이명박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을 통해 세종시로 인한 정치적 지역적 균열을 방치할 수 없다며, 이번 회기내 국회내 표결을 요청했습니다. 포기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내달 인적쇄신…40~50대 중용 전망
이 대통령은 청와대와 내각에 대한 개편, 인적쇄신을 약속했습니다. 다음달 40~50대 인물을 중심으로 한 개편이 전망됩니다.
▶ 아르헨 언론 "한국, 축구에 눈 떠"
한국에 대한 해외 언론의 호평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언론은 한국이 축구에 눈 떴다며 16강 진출을 예상했습니다.
▶ 일본-카메룬 오늘 밤 '자존심 대결'
오늘(14일) 밤 11시 E조 예선 카메룬과 일본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평가전 성적이 좋지 않은 두 팀은 모두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 남북, 내일 안보리에서 천안함 공방
북한이 내일(15일) 새벽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자신들의 입장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설명합니다. 우리 측도 설명이 예정돼 있어 남북간 천안함 공방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 "감사원, 군 특수성 고려 안해 유감"
국방부는 14일 감사원의 직무감사와 관련, "군의 특수성이 깊게 검토되지 않고 사전에 대화가 없었던 점에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 키르기스 백여 명 사망…'교민 소개령'
키르기스스탄 오쉬시에서 민족 분규가 발생해, 100여 명이 숨지고 천여 명이 다쳤습니다. 우리 정부는 현지 교민에 소개령을 내렸습니다.
▶ 학대받는 노인 증가…가해자는 아들
지난해 서울 시내에서 자녀 등에게 학대를 받은 노인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대한 사람은 아들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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