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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중학교 1학년 여중생이 남학생 3명에게 일주일 동안 세 차례나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범인으로 지목된 남학생 3명 중 1명은 범행 일부를 시인했지만 다른 2명은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데요, 경찰은 한 달이 지나도록 진실을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심우영 기자입니다.
【 기자 】
중학교 1학년인 A양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은 지난 4월 23일.
A양은 고소장에서 모자를 가져다 달라는 인근 학교 남학생의 심부름으로 낯선 남학생들을 따라갔다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후 A양은 공중 화장실에서 또 다른 남학생에게 두 번째 성폭행을 당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29일 A양을 성폭행한 남학생 중 한 명이 또다시 A양을 강제로 성폭행하려다 실패했습니다.
A양은 성폭행 후유증으로 현재 병원에 입원해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양을 처음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진 B군은 동의하에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C군과 D군은 A양을 모른다며 범행 자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양에게 심부름을 보낸 남학생을 조사하기로 했지만, 이 남학생은 현재 소환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심우영 / 기자
- "하지만, 경찰은 사건의 열쇠를 쥔 이 남학생을 초기에 조사하지 않는 등 한 달이 지나도록 수사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심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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