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가 'UN 서한'을 발송한 것에 항의해 참여연대 앞에서 집회를 열어 온 6개 보수단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불법 집회를 한 혐의로 대한민국어버이연합과 고엽제전우회 등 6개 보수단체 관계자들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단체들에게 출석요구서를 발송했으며 관계자들을 차례로 불러 불법 집회를 연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 천권필 / chonk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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