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부지검은 의료·식품 관련 사범 39명을 적발했습니다.
검찰은 불법 의료기관을 개설하는 등 의료법을 위반한 17명을 붙잡아 권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1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원산지를 허위로 작성한 정 모 씨 등 2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성형외과 분야에서 무자격자가 의료기관을 개설하는 등 국민 건강에 위협을 가져올 우려가 있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 엄민재 / happymj@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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