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전 1시43분 울산시 언양읍 신화마을 입구에서 김모씨가 SM5 승용차를 몰고 가다 갓길을 걷던 박모씨를 치어 박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 김씨는 혈중알코올 농도 0.102%로 술을 마신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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