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교수 업적평가를 공개했던 상명대가 전임교수 278명의 2009년도 계열별 석차 현황을 학교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상명대는 인문, 사회, 자연 등 9개 계열별로 교육, 연구, 봉사 등 3개 항목의 점수를 종합해 상위 50%까지 점수와 석차를 홈페이지에 게재했습니다.
상명대는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차등성과급제'를 도입하고 연말에는 교직원 인사 고과 결과도 홈페이지에 공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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