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6일) 안동체육관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여성지도자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여성주간 기념행사와 낙동강 사업 성공기원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대상인 올해의 경북여성부문에는 영덕교육장 김윤순 씨가, 양성평등부문에는 구미시 양옥선 씨와 안동시의 이유순 씨, 청도군에 최경혜 씨 등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어 열린 낙동강사업 성공기원대회에서는 26만 경북여성단체 회원들이 4대 강 사업을 지지하는 기원문 낭독과, 지지 결의 구호 제창 등으로 낙동강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염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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