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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30대 연기자가 취객에 폭행당했다는 고소 사건이 경찰의 CCTV 확보 이후에도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신, 40대 유명 탤런트가 여배우를 때렸다는 사실만 명백해지면서 해당 탤런트는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갈태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경기도 용인에서 취객에 폭행을 당했다는 연기자 33살 손 모 씨 사건이 좀처럼 해결 기미가 보이질 않고 있습니다.
CCTV를 통해 취객 2명의 모습이 드러났지만 인적 사항을 확보할 정도의 윤곽은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앞서 경찰은 용인 수지 일원에서 폭행 장면 등이 담긴 CCTV를 확보했습니다.
▶ 인터뷰(☎) : 경기 용인경찰서 관계자
- "횟집이 아니고, 거기서 20m 떨어진 치킨집 앞인데, 그 앞에 CCTV가 설치돼 있었나 봐요. 우리가 가진 것과 똑같은 거지…."
특히 이 CCTV에는 유명 탤런트 40살 최 모 씨의 후배 여배우 폭행 장면도 함께 담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상황보고서에도 최 씨의 폭행 사실이 그대로 기재돼 있습니다.
▶ 인터뷰(☎) : 경기 용인경찰서 관계자
- "최OO가 김OO를 때렸다. 그런데 그걸 말리던 손인가 누구를 사람들이 때리고 도망갔다. 최OO는 김OO이 처벌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반의사불벌죄라…."
최 씨는 조만간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 전모 등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MBN뉴스 갈태웅입니다.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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