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진료의 핵심 인력인 전공의들이 과다한 업무로 지칠 대로 지쳐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전국 전공의 94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2%가 주당 100시간 이상 근무한다고 답했습니다.
수련 중 선배로부터 육체적 폭력을 경험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도 11.8%가 그렇다고 답했으며 환자나 보호자로부터의 폭력을 경험한 전공의도 26.5%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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