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보험금을 노리고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사람을 숨지게 한 23살 이 모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보험금을 노리고 지난해 12월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서 폐지를 줍던 63살 이 모 할머니를 차로 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 등은 운전자 보험에 가입하면 가해자에게도 보험금이 지급된다는 점을 노리고 교통사고를 내고 나서 3억 원이 넘는 돈을 챙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