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튀김가루에서 죽은 생쥐로 보이는 이물질이 발견된 사건에 대해 제조업체와 신고자 모두 혐의가 없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업체 과실로 제조 과정에서 이물질이 들어갔는지, 아니면 누군가 고의로 이물질을 넣었는지를 조사했으나 특별한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과 식약청은 지난 4월, 모 유통업체 튀김가루에서 죽은 생쥐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경위를 조사해왔습니다.
[ 오대영 기자 / 5to0@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