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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오늘 한낮에는 가급적 외부 활동을 자제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와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강영구 기자입니다.
【 기자 】
전국적으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강원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폭염 경보가 내려진 곳은 대구와 경북 경주, 영천, 김천 등 7곳입니다.
또 경기와 전라, 경상도 지역 곳곳에 폭염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광주가 34도, 전주 33도, 서울과 대전 32도 등 전국 도시 대부분에서 30도를 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많은 지역의 불쾌지수가 대다수 사람이 불쾌감을 느끼는 80을 넘길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서는 햇볕을 막고 통풍이 잘되도록 환기하는 등 폭염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열대야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어젯밤부터 오늘 새벽 사이 최저 기온은 청주 27도, 대전 26.4도, 서울 25.4도 등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무더위는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는 금요일(6일)부터 한풀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비가 그치는 오는 일요일(8일)부터는 다시 더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강영구입니다. [ilov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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