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들어 많은 피서객이 귀경길에 오르면서 영동과 서해안고속도로 등 곳곳에서 지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오후 4시 현재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장평나들목에서 면온나들목 5.6km 구간에서 25km 내외로 서행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천안분기점에서 천안나들목 6.7km 구간에서 10km 내외로 거북이걸음을 걷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해미 서산나들목 10km 구간에서 28km 안팎으로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서울까지 예상 소요시간이 평소보다 최소 2시간 이상 더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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