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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취미생활도 다양해 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니 스포츠로 주목받고 있는 핑거 보드가 큰 인기입니다.
헬로티비, 박건상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1980년대부터 선풍적인 유행을 불러일으켰던 스케이트 보드.
나무판 아래 바퀴를 달아 타고 다니던 스케이트 보드가 작은 미니어처로 변신했습니다.
바로 핑거 보드라는 손가락으로 조종하고 묘기를 부리는 스케이트 보드의 축소판입니다.
요즘엔 이 핑거 보드를 즐기는 사람들만 해도 무려 50만 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하다 보니 더욱 다양한 묘기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부상의 염려도 없습니다.
게다가 저렴하기까지 해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대환 / 대학생
- "핑거 보드는 손과 손가락으로 기술을 걸 수 있는 미니 스포츠이기 때문에 되게 좋고요. 크기도 작은 만큼 가격도 천원에서 비싸야 2만 원 정도면 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핑거 보드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일까?
▶ 스탠딩 : 박건상 / 헬로티비 기자
- "손안에서 느낄 수 있는 성취감 바로 핑거 보드의 매력입니다."
핑거 보드를 6년째 하고 있는 대학생 김대환 씨는 핑거 보드의 묘기가 한번 성공하면 마치 어려운 수학문제를 푸는 것처럼 성취감도 크다고 말합니다.
시대가 점차 다양화되면서 취미생활도 함께 다양해 지고 있습니다.
갈수록 각박해 지는 이 시대에 새로운 취미 생활로 느껴지는 성취감은 생활에 작은 활력이 될 것입니다.
헬로티비뉴스 박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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