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학부모로 위장해 어린이집을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로 27세 여성 신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씨는 지난달 학부모인 것처럼 위장해 교사들의 지갑과 금품을 훔치며 어린이집 5곳에서 170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신씨는 훔친 신용카드로 귀금속을 사들이며 500여만 원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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