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한나라당 유정현 의원에 관한 루머가 담긴 증권가 정보지를 인터넷에 올린 혐의로 네티즌 57살 강 모 씨 등 3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 자신들의 블로그나 카페 등에 유 의원과 관련해 사실 확인 없이 정보지를 올리는 등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관련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유 의원은 지난 6월 인기 배우 A양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증권가 정보지로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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