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65주년 광복절인 15일 정오 종로구 보신각에서 '행복한 동행 타종행사'를 엽니다.
타종 행사에는 오세훈 시장과 허광태 시의회 의장, 김영종 종로구청장을 비롯해 애국지사 정재모, 홍현주, 김병조 선생의 후손 등이 참여합니다.
광복절 보신각 타종 행사는 일제 강점기 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광복의 정신을 이어받는다는 취지로 1946년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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