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하루 앞둔 오늘(17일) 밤 그의 고향인 전남 신안군 하의도에서도 추모 열기가 고조됐습니다.
김 전 대통령의 생가에 마련된 추모 전야제 무대에서는 고인의 명복을 빌고 생애와 업적을 기리는 공연이 열렸습니다.
서거 당일인 내일(18일)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김 전 대통령의 생전 모습 방영과 함께 추모식이 거행됩니다.
또 생가 옆에 마련된 49㎡의 추모관도 문을 열고 추모객을 맞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